태을주 천지조화

<조상제사>조상을 잘 받들라,조상제사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조상제사>조상을 잘 받들라,조상제사

세덕 2016. 7. 18. 09:09

<조상제사>조상을 잘 받들라,조상제사

<조상제사>조상을 잘 받들라,조상제사


그 다음 9절을 볼까요.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따라서 사람은 무엇보다 제 조상부터 위해야 합니다. 제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다! 인사에 대한 상제님의 이 가르침이 얼마나 공정 무사하십니까! “저는 애초부터 상제님밖에 없어요. 제 조상은 모르겠어요.” 이러면 상제님이 야단을 치신다는 말씀입니다. “네 조상은 우습게 알면서 나를 위한다고? 네 뿌리도 모르는 놈이 어떻게 천지의 주인인 나를 알아보느냐?”고 호되게 꾸짖고 계십니다.

증산 상제님은 “너희에게는 선령이 하느님이니라.”(道典 7:19:1) 하셨습니다. ‘너의 선령, 너의 부모가 하나님이다. 그러니 나에게 절하기 전에 네 아버지와 조상에게 먼저 절을 해라.’하셨어요. 이런 위대한 가르침이 또 어디 있습니까! 이 상제님 진리를 하루속히 전 인류에게 전해야 하지 않겠어요?

상제님께서는 가을 개벽기에 살 사람에 대해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백 명의 조상에 겨우 한 자손이 산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전 인류가 진멸지경에 이르렀는데 아무리 하여도 전부 다 건져 살리기는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않으리오.” 하시며(道典 7:47) 벽으로 돌아누워 흐느껴 우셨습니다.

왜 그렇게 다 죽는 걸까요? 바로 환부역조 때문이지요. 그래서 내가 『개벽 실제상황』책에서 가을개벽을 1.5% 생존게임이라고 말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