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증산도,상생相生의 협동으로 반드시 성사하라. 본문
증산도,상생相生의 협동으로 반드시 성사하라.
증산도,상생相生의 협동으로 반드시 성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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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 그리고 개인적인 욕심은 빼고, 사욕私慾은 소용없는 것이다, 통하지를 않는다. 이것은 공도公道다. 지나간 세상에 도덕률이라는 것도 학술용어로 낱 개個 자, 성품 성性 자, 개성 도덕이다. 나 혼자만 착하고 나 혼자만 잘하고 나 혼자만 잘 살고 만다. 지금은 도덕률이 협동協同 질서라야만 된다. 다 같이 잘 살아야 한다. 상대방이 잘 살아야 나도 잘 살 수가 있다. 아니, 저 사람은 굶는데 어떻게 나 혼자만 잘 살 수가 있나?
지금은 문화권이 바꿔지는 세상이다. 사람은 세상에 나 살기 위해서 상대방에게 적응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나 살기 위해서 부모에게도 적응을 하고, 가족에게 적응하고, 사회에도 적응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내가 살 수도 있는 것이다. 어떻게 저는 자식 노릇도 안 하고 사람 노릇도 안 하면서 가족에게 저만 위하라고 하고 세상에도 저만 위하라고 할 수 있나? 세상이 자기 위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지 않은가. 절대로 사욕을 버리고, 증산도를 위해서, 도장을 위해서, 국가, 민족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봉사를 해라. 내가 상대방에 적응을 해야 저 자신이 커지는 것이다. 나만 위하라 하고 내 욕심만 차리려고 하는 것은 지나간 세상의 법칙이다. 그것은 통하지를 않는다.
상제님 일은 하지 않아서 안 되는 것이지, 해서 안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상제님 진리는 시대적 요청이다. 지금은 천지가 여름철 우주에서 가을철 우주로 넘어가는 가을 대개벽기이다.
불교 석가모니가 처음 진리를 제창할 때 어느 누가 믿음을 주었나?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달려 붙어서 도를 받았다. 공자 때도 그랬고, 예수 때도 그랬다.
전부를 다 바쳐서 해 봐라. 다들 가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를 내가 두 손 모아 축원하면서 이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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