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가을개벽>가을개벽의 극한 상황, 일심이라야 극복한다-천지개벽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가을개벽>가을개벽의 극한 상황, 일심이라야 극복한다-천지개벽

세덕 2016. 7. 29. 09:31


<가을개벽>가을개벽의 극한 상황, 일심이라야 극복한다-천지개벽

<가을개벽>가을개벽의 극한 상황, 일심이라야 극복한다-천지개벽

 



이 지구상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났다고 하는 것은 천지에서 선택된 일이다. 그 선택된 대한민국의 국민 가운데서도 증산도 신도가 되었다고 하는 것은 그 이상 더 큰 행운이 있을 수가 없다. 12만9천6백 년 만에 오직 처음 선택된 너희들이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밀려오면 온 천하에서 너희들에게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진동하고 송장 썩는 냄새가 천지에 진동하여 아무리 비위脾胃가 강한 사람이라도 밥 한 술 뜨기가 어려우리라.”라고 하셨다.

앞으로 박두하는 개벽 상황은 바람 지나가듯 한꺼번에 싹싹 쓸어 버린다. 능력이 허락하는 한계 내에서 살린 사람들을 데리고 다니며 뒷수습을 해야 한다. 상제님께서는 “오뉴월 송장 썩는 냄새에 코를 못 튼다.”라고 하셨다. 앞으로 닥쳐오는 개벽 상황은 끔찍해서 말로써 표현하기도 곤란한 상황이다.

『도전』을 부지런히 봐라. 한 달만 일심으로 집중해서 보면 소속 도장에서 열 시간, 스무 시간, 별스런 강의도 하고, 명강사, 명교육자가 되어서 교육을 할 수도 있다. 웅변가라는 것이 원래 종교, 신앙판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 사람들이 정열가다. ‘오주五呪’ 주문을 보면 ‘복록도 성경신誠敬信, 수명도 성경신’이라고 했다. 또 “인간의 복록을 내가 맡았으나 태워 줄 곳이 적음을 한하노라. 만일 일심 자리만 나타나면 빠짐없이 베풀어 주리라.”라고 말씀하셨다. 또 “내가 비록 서촉西蜀에 있을지라도 일심하는 자는 다 찾으리라.”(『도전』 8:57:5)라고도 하셨다.

절대로 가면적인 신앙을 하지 말라. 두 마음 가지고 사는 사람은 소용없다. 사람은 진실을 바탕으로 해서 살아야 한다. 복록도 성경신, 수명도 성경신, 성경신을 바탕으로 해서 신앙을 잘 하면 그것만큼 복록을 누릴 수도 있고 그것만큼 오래 살 수도 있다. 상제님 신앙을 잘 하면 죽을 사람도 안 죽는다. 그것은 절대적이다.


내가 이 나이 먹도록 한평생 그 많은 신도들을 데리고 사상운동을 했다. 종교운동은 100프로 사상운동이다. 한평생 내가 사상운동을 했다. 한번 최선을 다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