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백보좌 하나님>기독교 문화의 결론,개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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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좌 하나님>기독교 문화의 결론,개벽

세덕 2016. 11. 10. 09:48

<백보좌 하나님>기독교 문화의 결론,개벽

<백보좌 하나님>기독교 문화의 결론,개벽

그러면 기독교의 결론은 왜 개벽일까요?
본래 예수의 가르침이 무엇입니까? 아버지의 날이 온다는 것이죠. 아버지의 날이 온다!
예수는 “하나님이 실재한다. 그 분이 아버지다! 아버지가 천상에 계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아버지가 자기를 내려보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삼위일체 신관 해석이 제대로 안 돼 있습니다. 체體와 용用으로 해석을 못하고, 예수가 하나님의 영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론이 예수가 하나님이 돼 버립니다.
하지만 예수가 피 흘리면서 절규한 게 무엇입니까? 예수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하고 부르짖으며 그 아버지에게로 가는 길을 열어 준 것 아닙니까.
그러면 기독교에서는 개벽이 어떻게 온다고 했습니까?
성서에 보면 그것을 말한 사람이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기독교 박해 역사상 가장 참혹한 형벌을 받은 사도 요한입니다. 그는 끓는 기름가마에 들어가는 형벌을 받지만 안 죽죠. 그는 밧모라 섬에 귀양 가서 거기서 백 살이 넘도록 기도만 합니다. 얼마나 기도를 열심히 했는지, 그들이 말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앞으로 오는 우주개벽을 직접 보여 주십니다. 그가 그것을 그대로 받아쓰기해서 기록해 놓은 게 바로 「계시록」입니다. 거기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새 하늘 새 땅을 보았습니다. 예전의 하늘과 땅은 모두 사라지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았습니다.(중략) 그 때 옥좌에 앉으신 분이 ‘보아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셨습니다.”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여기에 나오는 백보좌 하나님이 누굽니까? 그분은 바로 예수가 말한 아버지요, 우주원리로 말하면 앞으로 들어오는 서신西神입니다.
서신이 들어온다! 이것이 가을개벽의 문제에서 결론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입니다.
상제님은 또 “앞으로 서신이 들어올 때, 그 전조로 시두時痘가 크게 터진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이 터지는 곳이 이 한국 땅이라고 하셨죠.
성서에서 개벽을 말한 또 한 사람이 베드로입니다. 그도 아버지의 날이 온다고 했습니다. 새 하늘 새 땅이 열리는 때가 온다는 것이죠. 천지의 질서가 바뀜으로써 인류가 총체적으로 구원되는, 인류 문명의 새 날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결론도 천지 질서가 바뀌는 개벽입니다.

유교의 결론은 간도수艮度數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동북 간방艮方에서 개벽을 실현하는 새 진리가 나온다, 동북 간방에서 매듭지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도교에서는 예로부터 상제님을 말하고 있죠.
그러니 동서문화의 결론이 개벽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