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천지공사>상씨름이 넘어간다.-상씨름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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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상씨름이 넘어간다.-상씨름판

세덕 2016. 12. 7. 09:28

<천지공사>상씨름이 넘어간다.-상씨름판

<천지공사>상씨름이 넘어간다.-상씨름판



그럼 이것을 어떻게 매듭지으면서 개벽으로 들어가는 걸까요?
자, 이 한두 마디만 더 하고 끝내기로 하죠.
상제님 말씀을 보세요.
앞으로 개벽 상황으로 들어가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밝혀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후천개벽 상황으로 들어가는 관문이 크게 세 개가 있습니다.
첫째가 뭐냐하면 “상씨름이 넘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씨름판대는 조선에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 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는 상제님 말씀이 있죠. 남북 상씨름은 세계 상씨름이란 말씀입니다.
또 이 말씀을 보면, 남북 상씨름의 대결 구조가 소가 나가면서 판을 거두는 준비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소가 나가지 않았습니까?
씨름이란, 태극의 이치로 서로 홍샅바 청샅바 잡고 일진일퇴一進一退 겨루는 것이죠. 그런데 마지막 상씨름이 나갈 때는 천하장사에게 소를 겁니다. 그 소가 언제 나갔습니까?

상제님께서 “정씨로서 왕이 될 자가 없다.” 하시고 「정감록」의 정씨 기운 거두는 공사를 보신 게 있죠. 그에 의해 고 정주영 회장이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지고, 서산 농장에서 먹인 소를 처음에 오백 마리, 그 다음에 오백한 마리, 작년에 그 아들이 오백 마리, 그렇게 세 번에 걸쳐 북쪽으로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세운이 변해가고 있습니까?
남북 지도자가 만나고, 연이어 여러 가지가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마지막 매듭으로 들어가는 건데, 그러면 그 매듭짓는 공사가 무엇일까요? 한번 가늠해 보세요.
앞으로 실제 개벽 상황에서 세계 문명이 한 가족 문화로 들어가게 됩니다. 즉, 우주의 봄여름 생장 분열의 과정을 끝내고 대통일로 들어가는 역사적인 대변혁의 시운이 오는 겁니다. 바로 그 가늠자가 동북 간방인 한반도의 남북 상씨름 문제죠. 그래서 상제님께서 “우주를 통일하는 황극신이 조선으로 들어온다.” 하시면서 “상씨름이 넘어간다!”고 하신 겁니다.
자, “상씨름이 넘어간다!” 이게 무슨 말씀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이 말씀은 “최종 한판 승부가 나는 모종의 역사적 대변혁이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남북 대전쟁이 한판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 상씨름에 대해 좀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