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천지공사>가을개벽,상씨름이 끝나면서 병겁이 닥친다. 본문
<천지공사>가을개벽,상씨름이 끝나면서 병겁이 닥친다.
<천지공사>가을개벽,상씨름이 끝나면서 병겁이 닥친다.
병겁은 어디서 일어나는 걸까요?
개벽은 군산과 나주에서 시작됩니다.
상제님께서 나주에서 병이 돌면 병만조선病滿朝鮮, 이 조선에 병이 꽉 차고, 군산에서 병이 돌 때는 병만천하病滿天下, 이 지구촌에 괴질병 기운이 꽉 찬다고 하십니다.
군산부에서 터져서 7일 동안 빙빙 돌다가 서북쪽으로 튄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또 “인천에서 병이 돌면 전 세계가 어육지경이 된다.”고도 하셨죠. 인천을 통해 전 세계로 나간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남북한 49일입니다. 이 49일 동안 남북 상씨름의 충돌이 완전 다 해소되는 것이죠.
물론 그 이전에 남북 전쟁이 멎으면서 상씨름의 대결 구조는 끝납니다. 이건 새로운 개벽 차원으로 들어가는 걸 말합니다. 그리하여 3년에 걸쳐서 동서양,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에게도 병겁이 닥칩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끝나고 말까요?
상제님 공사를 보면 개벽은 크게 세 벌 개벽으로 옵니다.
일본 인구가 지금 1억 3천인데, 아까도 말했지만 일본의 기다노가 일본 사람은 바닷물 속에 빠질 때 20만만 살고 다 죽는다고 합니다.
또 미국은 2억 7천만이 넘는데, 미국의 스캘리온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미국은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 동서가 순간적으로 물에 빠져버리고 대륙이 동서로 갈라진다.”고 합니다. 미국 사람들이 하는 말이죠.
이게 무엇 때문일까요? 지축이 정립하기 때문입니다.
선천에는 지축이 타원으로 돌아갑니다. 봄은 일 년 366일, 여름은 365 1/4일입니다. 그런데 봄의 단계에서 여름의 단계로, 봄여름에서 가을의 단계로 가면서 궤도 수정이 일어납니다. 천지 질서가 바뀌고 시간개벽을 합니다.
이 지구가 궤도 수정을 할 때, 완전히 새로운 지도로 변화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사실 이게 얼마나 엄청난 변화인지!
“동래 울산이 흐느적흐느적 사국 강산이 콩튀듯 한다.”고 하신 상제님 말씀이 있습니다. 흐느적흐느적거린다는 건 형태가 흐믈흐물해져서 없어지는 걸 뜻합니다. 지축 정립으로 일본이 넘어갈 때, 우리나라도 그런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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