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괴질병겁>숙살기운,괴병이 터진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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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질병겁>숙살기운,괴병이 터진다.

세덕 2016. 12. 8. 09:39

<괴질병겁>숙살기운,괴병이 터진다.

<괴질병겁>숙살기운,괴병이 터진다.



그럼 판을 걷게 되는 상황은 무엇일까요?
그 말씀을 듣고 성도들이 상제님께 여쭈었죠. “그러면 그 때 다 죽지 않습니까?” 하고.
그러자 상제님이 “병겁으로 그것을 막는다. 세속에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고 하십니다. 상씨름이 꽈당 하고 넘어갈 때, 그 전쟁의 충격을 극복하는 게 천지의 가을 숙살 기운에 의해 터지는 괴병이란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이 괴병은 어디서 일어날까요?
상제님은 일찍이 인종 씨 추리는 가을개벽의 개벽대장에 박공우 성도를 임명하셨습니다. 지금 그 제자의 자손들이 살아 있는데, 그 가운데 전수제 씨는 자기 아버지와 더불어 박공우 성도를 모시고 3년 동안 같은 집에서 생활한 분입니다. 그가 직접 박공우 성도로부터 괴병에 대해 들은 상제님 말씀이 있습니다.
어디서 병이 터지는지, 잠깐 증언 들어 보도록 하죠.

<병겁 관련 증언 >

문: 병겁이 어디서 터진다고 그래요?
답: 군산 나주라 그랬는데 어느 쪽이 먼저 오는가 모르겠어요. 기억이 안 나요.
문: 나주도 들어보셨죠?
답: 네, 나주하고 군산하고 병이 터진다 그랬어요.
문: 나주하고 군산하고?
답: 예.
문: 박공우 선생한테 직접 들으신 거예요?
답: 예, 직접 들었죠.
문: 천지의 숙살 기운 맞아서 넘어갈 때 어떻게 죽는다는 얘기는 안 나와요? 얘기도 각양각색이던데.
답: 시렁에 있는 약도 못 내려 먹는다고 그렇게 들었어요.

자, 시간이 없으니 그만 보죠.

실제 상제님 공사를 정리해 놓은 통일 경전 『도전』을 보면, 7편에 ‘후천개벽과 선경’ 문제가 나옵니다.

개벽의 실제 상황이 닥칠 때, 가을 추살 기운에 의해 천지에서 인간 종자를 추리는 괴질병이 어떻게 오는지, 또 어느 정도 가공可恐할 상황이 오는지, 거기에 아주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한숨 자다가 조용한 새벽에 정독을 해 보면, 천지가 환히 열리면서 그 기운을 볼 수 있죠. 꼭 독서해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