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태을주>태을주는 인류를 건지는 의통의 바탕,태을주 수행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태을주>태을주는 인류를 건지는 의통의 바탕,태을주 수행

세덕 2016. 12. 12. 12:29

<태을주>태을주는 인류를 건지는 의통의 바탕,태을주 수행

<태을주>태을주는 인류를 건지는 의통의 바탕,태을주 수행

최종 개벽 상황에서 가을 천지의 숙살 기운이 오면서 괴병이 들어옵니다.
그렇다면 이걸 제대로 알고 대비해야 할 것 아닙니까.
상제님이 “시두時痘가 대발하면 괴병이 일어날 줄 알아라.” 하셨죠. 이 때 인류를 건지는 법방이 무엇입니까?
상제님은 병겁이 병원과 약국을 먼저 침입해서 약을 든 자를 먼저 죽인다고 하셨습니다. 의사와 약사가 먼저 죽는다는 말씀이죠. 괴병이 전 세계를 3년 동안 휩쓰는데, 이 때 그 무엇으로도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상제님의 의통으로써만 인류를 건져냅니다. 의통醫統! 살릴 의 자, 거느린다 통일한다는 통 자입니다. 이것이 상제님이 전해 주신 법방입니다.
의통은 전부 태을주太乙呪로 구성되어 있죠.

태을주는 불교의 뿌리면서 불교의 결론, 도교의 뿌리면서 도교의 결론, 서양 기독교의 하나님관의 뿌리면서 결론입니다.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이 우주 역사의 근원이 태을천太乙天입니다. 그걸 도교에서 조금 알았는데, 지금 중들이나 도를 닦는 사람들은 태을천을 잘 모릅니다. 역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태을천 상원군님은 인류 생명의 뿌리, 동서 인류의 도신道神의 근원, 도의 역사의 뿌리 자리에 계신 분입니다.
가을철이 되면 원시반본으로 초목의 진액이 전부 뿌리로 돌아가 열매를 맺고 다음 농사를 준비합니다. 그렇듯이 이 우주가 가을로 갈 때, 모든 인간도 생명의 뿌리이신 태을천 상원군님의 기운을 받아야 열매 맺는 가을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길을 상제님께서 열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도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밤낮으로, 틈만 나면 정성을 들여 읽어야 합니다. 태을주를 읽으면 밝은 기운, 광명이 열립니다. 또 태을주를 읽으면 만물 속에 있는 생명의 본성인 신神을 봅니다. 저런 산도 흙덩어리가 아닙니다. 신이 누워있는 것이죠. 또 저 거대한 바위에도 신이 있습니다. 순수 인격, 신성이 있습니다. 신성의 층차는 다 다르지만 말입니다.
또 태을주를 읽으면, 가을 천지 기운을 받기 때문에 일체의 사고로부터 벗어나 재앙을 면합니다. 차가 부서져도 살아나고 안 다칩니다. 그런 기적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