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신명해원공사>신명해원공사를 보신 상제님,신명해원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신명해원공사>신명해원공사를 보신 상제님,신명해원

세덕 2017. 1. 19. 11:25

<신명해원공사>신명해원공사를 보신 상제님,신명해원

<신명해원공사>신명해원공사를 보신 상제님,신명해원



상제님이 이 세상에 와서 보시니, 지나간 역사가 어떻게 되어졌느냐 할 것 같으면 지나간 세상은 상극(相克)이 사배(司配)해서 인간 두겁을 쓰고 온 사람 쳐놓고서 제 생각대로 살다 간 사람은 하나도 없다. 알기 쉬웁게 김서방 국가하고 박서방 국가가 대립해서, “네 딸 예쁜데 나에게 다오” 해서 말을 안 들으면 군대를 이끌고 가서 친다. 그런 것 가지고 백성들을 다 나오라고 해서, 지금으로 말하면 징병제 같은 것을 만들어서 백성들을 끌어다가 죽였다. 

또 주먹 힘이 세면 약한 사람 두들겨 주고, 남의 것을 뺏어오고, 죽이고 뺏어야 군주도 되고 잘 살고 그랬다. 그래서 지나간 세상은, 묶어서 전~쟁의 역사다. 아니, 사람은 천부적으로 한평생을 자기 생각대로 잘 살려고 왔는데 타의에 의해서 살아보지도 못 하고 죽었단 말이다. 그 얼마나 원통한가. 그래서 원신(寃神)과 역신(逆神)이 하늘땅 사이에 가뜩이 찼다. 그 원신과 역신을 해원(解寃)을 시켜 주지 않고서는 그 누구라도 좋은 세상을 절대로 만들 수가 없다.

그래서 상제님이 원신과 역신의 해원공사를 보신 것이다. ‘내가 너희들을 다 해원을 시켜주마’ 하시고 원신과 역신을 전부가 다 소집을 해서 신명정부를 조직을 하셨다. 그리고 그 신명들이 살아서 하고 싶었던 것보다 몇 곱쟁이 더 만족하게 할 수 있도록 신명세계에서 자리를 만들어 주고 해원을 시키셨다. 바로 신명정부에서 이 세상이 둥글어 갈 틀을 짠 것이다. 그것이 신명 해원공사다.


신명은 신명정부, 다시 말하면 조화정부에서 선행(先行)을 하고 사람은 현실적으로 그것을 실천을 한다. 신명이 가는 대로 사람이 가는 것이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알기 쉬웁게 내 한 몸뚱이로 말할 때 ‘심야자(心也者)는 일신지주(一身之主)라’, 마음이라 하는 것은 내 몸뚱이의 주인이다. 인간에게는 다 심령(心靈)이 있다. 내 심령은 내 몸뚱이, 육신의 주인이다. 예를 들면 여기 모인 우리 신도들은 며칠 전부터 이 자리에 오자~ 이렇게 마음으로 정해져서 육신이 끌려 온 것이다. 몸뚱이는 마음이 가자고 하는 대로 가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조화주요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이 신명정부에서 그렇게 되게끔 다~ 조직을 해 놓으셨다. 인간 세상의 정부를 조직하듯이 부서를 정하고 신명에게 일을 맡겨서, 그 일을 맡은 신명이 선행을 하면 사람이 그것을 실천을 하는 것이다. 내 마음이 정한 대로 내 몸뚱이가 좇아가듯이.


그렇게 상제님이 오셔서 천지공사를 보신 이후로 지금 이 시간까지, 상제님이 신명정부에서 프로그램, 시간표, 이정표를 짜 놓으신 그대로만 둥글어 간다. 억만 분지 1%라도 거기에서 벗어난 것이 없다. 증산도 『도전』을 보면 하나도 거짓이 없이 아주 그렇게만 짜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