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천지공사,이 세상 모든 일은 상제님이 천지공사로 짜 놓으신 것 본문
천지공사,이 세상 모든 일은 상제님이 천지공사로 짜 놓으신 것
천지공사,이 세상 모든 일은 상제님이 천지공사로 짜 놓으신 것
상제님은 또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풀어놓아 자유행동에 맡겨 난도를 지은 연후에 진법을 낸다고 하셨다. 요새 텔레비전을 켜놓고서 봐라. 지금 세상 사람들 중에 사람 두겁만 썼지, 사람 된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나는 별로 못 봤다. 오죽하면 상제님과 태모님께서도 ‘어디에 사람이 있다더냐. 너희들은 꼭 사람이 돼야 한다’고 하셨겠는가.
참고로 하나 더 말을 하면, 상제님께서 당신님의 머리카락 할 올을 뽑아서 어린 백복남 성도에게 주시며 ‘이것으로 저잣거리의 사람들을 비춰봐라’, 하셨다. 백복남 성도가 눈에 머리카락을 갖다 대고서 사람들을 비춰 보니까, 한 사람만 빼고 그 수많은 사람이 전부 짐승이다. 사람은 사람인데 전부 짐승으로 보이고 오직 한 명만 사람으로 뵈는 것이다.
이 세상이 둥글어 가는 모든 것은 상제님 공사 내용과 결부를 해서 봐야 한다. 다 상제님이 만들어 놓으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상제님이 천지공사 보신 이후로 하늘도 상제님의 하늘이요 땅도 상제님의 땅이요. 이 천지 가운데서 사는 사람도 다 상제님의 사람이다. 그리고 이 지구는 상제님의 천지공사의 공연장이다. 이 지구가 상제님 천지공사가 진행되는, 상제님의 천지공사가 집행되는 활무대란 말이다. 또 이 지구상에 생존하는 70억 인류가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집행하는 배우다. 울고 웃고 찡그리고 뭐 별의별 일이 다 있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상제님의 천지공사 내용이념을 알지 못하고서는, 지구상에 있는 박사들을 다 모아도 이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어째서 이래야만 되는지, 천하는 오호정(嗚呼定)고? 천하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정해졌는지 알 수가 없다.
상제님이 천지공사 보신 그 프로그램 시간표 이정표를 알면, 아 질서정연하고 체계정연하게, 코와 마디가 솔솔 풀려서 ‘옳거니! 그렇구나!’ 하고 모든 걸 환~하게 꿰뚫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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