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증산도>상제님 진리를 알아야 한다.-증산도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증산도>상제님 진리를 알아야 한다.-증산도

세덕 2017. 1. 26. 10:29

<증산도>상제님 진리를 알아야 한다.-증산도

<증산도>상제님 진리를 알아야 한다.-증산도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지나간 역사 법칙이 상극으로 둥글어 왔기 때문에, 누가 무슨 재주를 내도 더 이상 좋은 방법이 없다.

상제님도 내가 우주의 주재자요 우주의 통치자니까, 내가 절대자이니까 이렇게 하겠다 하시고 그렇게 짜신 것이 아니다. 지나간 세상이, 판을 그렇게 짜는 수밖에 없이 되어져 있기 때문에 상제님이 천지공사를 그렇게 보신 것이다. 상제님이 천리와 지의와 인사에 합리적인 최선한 방법을 다 동원해도 그렇게밖에 할 수가 없어서 그렇게 천지공사를 보셨단 말이다. 이것을 알아야 한다.

이 대우주 천체권이라는 건 그렇게만 둥글어 가는 수밖에 없다. 작년에도 춘하추동 사시가 그렇게만 되었었고, 5년 전도 춘하추동 사시가 그렇게만 되었었고, 백 년 전에도 춘하추동 사시가 그랬고 앞으로 다가오는 백 년 후도 그렇고 5백 년 후도 그렇게만 되어지는 것이다.

천지가 둥글어 가는 법칙, 이 대우주 천체권이 둥글어 가는 법칙은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다. 아까도 말을 했지만 사람의 인체가 소천지다. 사람이 하루 숨 쉬고 맥박 뛰는 게 평균 12만9천6백 번이다.

지구년 12만9천6백 도, 우주년 12만9천6백 년, 천지가 둥글어 가는 것이 아주 똑같다! 이 천지의 이치는 동양 사람이건 서양 사람이건, 잘난 사람이건 못난 사람이건, 힘의 논리로도, 그 어떤 것으로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증산도의 우주원리라 하는 것은 증산도 신도들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이 지구상에 생존하는 70억 인류가 이 대우주 천체권이 둥글어 가는 우주변화 법칙에 수용을 당하지 않고서는 누구도 못 배긴다. 이것은 에누리도 못하는 것이고, 누가 어떻게 잡아당기지도 못하는 것이고, 밀지도 못하는 것이고 정지시킬 수도 없는 것이다. 이 우주변화 법칙은 꼭 그렇게만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이 지구상에서 생존하는 사람이라면 상제님 진리는 누구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