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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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桓因) 환웅(桓雄) 단군(檀君) [환인(桓因) 환웅(桓雄)] 존칭의 [환(桓)]은 해뜨는 땅 동방을 뜻하는 [亘]인데 왜 굳이 [木] 자가 들어갔는가.
예로부터 한반도를 [단주(亶州)] 즉 [단(亶)의 땅]이라 하였고, 그러므로 [단군(檀君)]은 원래 [단군(亶君)]이신데 왜 굳이 [木] 자가 들어갔는가.
신단수(神壇樹)
삼국유사에 보면 [환웅(桓雄)]께서 태백산 꼭대기(太伯山頂) 신단수(神壇樹)아래 계셨고, 이를 신시(神市)라 한다고 나온다.
그런데
산꼭대기에서 시(市)를 여셨다?
山 이라 하니 후대에 마운틴은 뜻하는 줄 알았을 것이고 결국 삼국유사에도 그러한듯이 기록되었겠지만 山 이란 원래는 마운틴 보다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특히 [중심 3연성 피라미드]를 뜻한다.
위 - 1930년대 장군총
아래 - 현대 장군총
장군총
꼭대기가 흙으로 돼 있다. 신단수(神壇樹)를 심을 만하다.
[압록강변에 있는 [태왕릉]을 복원한 그림]
장군총 태왕릉 등 한민족 피라미드는 고구려때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보다 훨씬 더 이전의 것들.
위 태왕릉 복원 그림의 정상 [누각]은 있었다면 후대에 즉 고조선, 고구려, 발해 때 지어진 것으로 본다.
원래는 저기에 나무 즉 [신단수(神壇樹)]가 있었다는 얘기.
[신단수(神壇樹)]는 [신단(神壇)의 나무]라는 말인데 [신단(神壇)] 즉 [신성한 제단]은 피라미드.
즉
[신단수(神壇樹)]는 피라미드 꼭대기에 심은 나무.
山이 마운틴만 뜻하는 줄 알고 후대에 [신단수(神壇樹)]를 마운틴 꼭대기에 있는 나무로 생각했을 것이며 백두산이 압록강 지역에 있고 한민족의 영산 중 하나이므로 대강 [백두산 꼭대기의 나무]로 생각했겠지만, 그러한 해석도 틀렸다고만 볼 수는 없지만 삼국유사의 [태백산 꼭대기(太伯山頂) 신단수(神壇樹)]라는 말은 압록강변의 많은 고대한국 피라미드들 중에서도 중심 피라미드
즉
[중심 3연성 피라미드] 꼭대기의 나무.
[성황당(聖皇堂)과 당산(堂山)나무]
한국에는 예로부터 마을에 [성황당(聖皇堂)과 당산(堂山)나무]가 있는 풍습이 있다.
[성황당(聖皇堂)]은 고대한국때 피라미드를 만들던 풍습이 간략화되어 전해지는 것.
그런데 동네 [당산(堂山)나무]는 성황당이 피라미드와 달리 작아서 [당(堂)]위에 심지 못하고 옆에 심을 수 밖에 없다.
어쨌던 [신단수(神壇樹)]를 심던 전통은 계속 이어졌다 하겠다.
성황당 옆에 심던 나무는 [당산(堂山)나무] 또는 [당(堂)나무]라 한다.
즉 피라미드 [당(堂)]을 [당산(堂山)]이라고도 한다는 것.
예로부터 마운틴만 山이라 한 것이 아니라 피라미드도 山이라고 했다.
신시(神市)
[市(시) - 전서]
위 글자들이 [市(시)]의 고대한자들.
일단 기본적으로 피라미드 형상이 나온다.
그리고 꼭대기에 [나무]와 두팔을 들고 [설법하는 지도자]를 동시에 그리고 있다. 함축적으로.
[신단수(神壇樹)]와 [환웅(桓雄)임금]을 동시에 그리고 있는것.
물론 [환인(桓因)]께서도 [신단(神壇)] 즉 피라미드 위에서 교화하셨을 것이다.
이러한 모양들은 물 즉 강이 흐르는 모습도 그리고 있는데 이는 고대한국 피라미드들이 강가에 있기 때문.
신시(神市)는 신단(神壇) 즉 신성한 피라미드를 뜻하고 이 곳에서 문명이 퍼져나갔기 때문에 차차 시(市)라는 말이 도시를 뜻하게 된다.
[환인(桓因)]이시라 함은 꼭이 한분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고대한국 최고지도자의 통칭.
[환웅(桓雄)]이시라 함은 문명을 전하러 떠난 젊은 지도자의 통칭.
황해평원문명은 남한지역으로 올라오고 차차 날씨가 더 더워지면서 고대한국중심지가 북상한다.
지구가 가장 더웠던 약 5~6천년전의 고대한국 중심지는 압록강 유역으로 보고 태왕릉, 장군총 등 수많은 한민족 피라미드 역시 그 때의 유물로 본다. 지금은 근거도 없이 고구려때 것으로 '둔갑'되어 있지만 동북꽁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중국당국은 그 피라미드들이 아주 고대의 것들이라고 대대적으로 발표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고대문명이 중국문명이라고 우길 것이다.
중국 고전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동경(大荒東經)편에 보면 다음과 같은 귀절이 나온다.
[東海之外 有山名曰大言 日月所出 有大人之國 有大人之市 名曰 大人之堂 有一大人踆其上]
[해석]
[동해(황해)의 바깥 (한반도-만주)에 [대언(大言)]이라는 산이 있는데 해와 달이 뜨는 곳이다.
그곳에 대인(大人)의 나라, 대인의 시(市)가 있는데 이를 대인의 당(堂)이라 부른다.
[준(踆)]이라는 대인이 그 곳의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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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시(市)를 당(堂)이라 부른다 했는데 시(市)도 피라미드를 뜻하는 글자이고 당(堂)의 고대형도 피라미드를 뜻한다.
[대언(大言)]이라는 산이 있다 했는데 [言(언)]자의 고대형에는 피라미드 모양이 많이 나온다.
[言(언) - 전서]
위에서 보이듯이 말씀 언 [言]의 고대형은 피라미드 모양이 많다.
이러한 고대형들은 [3연성 중심 피라미드]를 표현한 것.
이 모양은 [亞 모양]과 [돌을 쌓은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亞]는 고대한민족의 상징기호 중 하나.
이모양은 [누에고치]와 실타래를 함축적으로 그린 것.
즉 [누에]에서 비단실을 뽑아내는 것을 뜻한다.
고대한국인을 [백민(白民)]이라고도 하는데
[백(白)]의 고대형은 [태양]과 [누에고치]를 동시에 그린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