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증산도는./증산도 입도 수기 (316)
태을주 천지조화
사회생활로는 얻을 수 없는 해답 박열주 _서울 서초도장 어린시절부터 자연을 접하고 그 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제대로 된 인간의 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굴레는 미리 짜여진 판안처럼 좀처럼 이탈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자연과 가깝게 지낼 ..
민족 종교인 신교를 신앙해보고 싶어 이명훈_ 전주 경원도장 저는 진짜 산토끼와 발맞추고 사는 산동네에서 살았기에 증산도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되던 2001년, 동생들을 위해 당신은 교육받지 못하셨던 아버지께서 이 아들을 더 좋..
고난과 역경은 진리로 나아가는 문 강시진_ 청주 우암도장 고난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축복이란 말씀이 생각납니다. 8년 전부터 진리에 대한 의문과 화두를 갖고 늘 갈구해 왔습니다. 어려서부터 기독교 가정에서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살았던 저는 신앙에 한 치의 의심이나 의..
증산도는 성통공완(性通功完)을 매듭지을 곳 증산도 도문에 들어오기까지의 사연들 빈성호(여,47세) / 대구 지산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피아노학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지도해왔다. 그후 기도와 수행생활을 하게 되면서 대체의학 쪽에 관심과 경험이 저절로 쌓여 현재..
늘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이석재(남,25세) / 익산 신동 원광대 정치행정언론학부 3학년 재학중이며, 장학생으로서 행정고시에 목표를 두고 폭넓은 시야로 공부하고 있다 삶의 의미에 대한 의문 어렸을 때부터 학창시절에 이르기까지 정말 바보처럼 아무 생각없이 살았..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 김유희 _ 울산 자정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고찰 평범하게 자란 제가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 계기는 큰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때문이었습니다. 새벽 3시에 잠들려는데 갑자기 걸려왔던 큰어머니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
상제님이 일깨워주신 한민족 역사의 혼과 정신 상제님이 일깨워주신 한민족 역사의 혼과 정신 김기현 _ 대구 시지 ‘나는 나를 믿는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신앙생활과는 무관하게 그냥 열심히 학교 다니고 친구들과 놀다가,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기독교를 접하고 하느님이라는 존재를 ..
상제님 진리보다 더 완벽한 진리는 없다 상제님 진리보다 더 완벽한 진리는 없다 김선옥 _ 전주 서신 삼덕교를 신앙하신 아버지 개벽! 정확히 무슨 뜻인지도 모른 채 단순히 종말이라든가 종교적인 단어로만 생각하고 지나간 시간들이 참으로 많이도 흘러갔습니다. 증산도, 대순진리회, ..
증산도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새 문화 김순기 _ 전주 덕진 존경하는 아버님의 영향으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전라도 장수라는 골짜기에서 흙을 밟으며 살았습니다. 곤충을 잡고 밤을 따먹고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컸습니다. 자연은 저의 놀이터가 되어 주었고 친구가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