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4. 오장육부통제공부 - 오른쪽신장 본문
4. 오장육부통제공부 - 오른쪽신장
광물성 유황을 직접적으로 섭취하면 위험합니다.
그것을 간접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유황을 먹인 오리 등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근 각광받는 식물성유황, 식이성 유황은 식물에서 채취해서 정제하므로 '건강보조식품'군으로 시중에 팔리고 있습니다다.
소위 MSM(Methylsulfonlymethane)이 그것입니다.(이하 유황, 또는 식이유황)
식이유황은 우(右)신장에 깊은 관여를 합니다.
이 유황이 오른쪽신장에 불을 지펴줍니다.
그 뜨거운 불로 온몸에 삿된 기운을 태웁니다. 사기를 타고 묻어 있던, 잡스런 령들또한
몸에서 자리 잡지못하고 피해 다닙니다. 그리고, 하단전에 기운을 모아줍니다. 맛은 씁니다.
이것으로써 신장의 원래기능을 회복 또는 그 이상발 휘함으로 전체적으로 에너지가 넘치고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자칫, 잠을 적게 자도 원기가 넘치므로 무리하게 되면 공황장애가 올수 있으니 섭취초기엔 충분한 휴식을 해야합니다.
예를들어 무리하게 게임을 한다거나, 밤낮없이 육체적인 노동일을 한다거나, 잠을 자지 않고 정신적인 활동을 한다거나 하면 오히려 중고자동차에 신나를 부은격이 됩니다.
잡령과 마 또한 사지나 등쪽, 몸상체 쪽으로 자리이동(도망)을 하게 되는데, 이 때에 조심해야 합니다.
처음 몇일은 냉기 또는 사기로 인해 사람마다 틀리나 허리가 아프고, 등이 쑤시고, 뒷골이 땡기다가, 콧물, 감기, 몸살 증상이 보이기도 하지만 마와 잡령의 냉기가 도망다니며 위치 이동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몸이 편안해져서 일시적으로 잠이 많이 올수도 있다.(몇일 지나면 없어진다)
때로는, 이 잡령과 마구니들이 현실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며, 마음을 심란케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비극적인 일도 일어나기도 하나, 심령과 귀신현상을 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므로 이해하지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섭취 초기에 면형반응이 사라지게 되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게 되는데 자칫 불균형이 서서히 균형잡히므로 육체적 신체적으로 무리한 일을 하면 안됩니다.
인체의 시놉시스는 빠르면 7일, 늦어도 21일 지나야 적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단전, 하복부에 힘이 생기기도 전에, 대개 허리에 무리가 가서 디스크 증상으로 고생을 하거나 심각한 수술을 할 수도 있다.
스스로 사기(냉기)를 뽑아낼수 있거나, 스스로 신유를 할 수 있으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사기나 냉기의 강도는, 전적으로 그 섭취자의 업장과 무명에 있고, 조상의 선업에 달려있습니다. 못 먹을 사람들이 먹으면, 일시적으로 좋아지나 강력한 악신과 사기, 척신, 마의 보복이 오므로, 마음을 다듬고, 항상 조심 주의 하여야 한다.
그리고, 정확히 이런 신(神), 기(氣)적인 효력을 체감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유황을 소개하거나, 먹게 할 때 주의하여야 한다. 이것은 전해주는 사람도 액땜을 합니다. 유황은 현대의 신선이 되는 선약이며, 단약입니다.
식이유황은 뼈,연골, 피부, 머리카락, 인대와 같은 연결세포(connective tissue ) 등의 건강과 기능향상을 위하여 디자인된 영양소( nutritional supplements ) 입니다.
인체내부에서 스스로 생산이 되기도 하는 이 식이유황은 황 ( Sulfur )의 유기적인 형태이며, 황이란 원소물질은 아미노산의 구성물질이자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입니다.
현대생활의 정제된 음식물들은 이 필요한 황이 아주 조금만 함유 되어 있어서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식이유황의 체내 수준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 몸의 병을 스스로 다스리고 치료할 수 있는 자가치료 기능을 점점 상실하게 됩니다.
식이유황MSM은 일반적으로 석유에서 추출되는 것도 있고 달리 소나무에서 추출한 순수하고 깨끗한 자연원료 로 만든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체의 부작용이나 위험성이 낮은 안전한 보조식품입니다.
천연 식이유황이란?(Methyl Suifony Methane)
천연 식이 유황은 말 그대로 먹는 유황입니다.
신씨 본초경에 사람이 유황을 먹을 수만 있다면 질병이 없이 건강 해 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황은 해양, 대기, 식물 조직, 동물 조직, 인체 내 어디에나 존재하는 흔한 화합물질 이지만 대 열독 물질이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하지 않고 먹는 유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옛날부터 한방에서 사용하여온 광물질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것은 열독성이 강해 해독과정이 선행되지 않고는 복용 할 수 없었습니다. 인산 죽염의 창시자 김일훈선생이 개발한 유황오리도 오리에게 유황을 먹여 사람이 간접적으로 무독의 유황을 얻게 했을 정도입니다.
미국에서도 1963년 제이콥 박사(Dr.Jacob)가 처음으로 미국 외과대학 회의에서 임상실험을 발표한 이래 일반화되기 시작했다. DMSO(디메틸 설폭사이드)라는 유황물질을 근육 골격에 대한 장애, 피부 경화증, 관절염, 당뇨, 위궤양 등의 환자(매년3000만명)들에게 처방되어 왔었다.
하지만 이 것은 유황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악취 때문에 중단되었다가 그 이후 제이콥 박사팀이 무독 무취의 유황을 식물로부터 추출하는데 성공해 오레곤 건강 과학대학에서 25,000명에 이르는 임상실험 과정을 거처 눈과 같이 하얗고 냄새가 전혀 없는 천연 식이유황을 세상에 내 놓게 되었다.
우리 몸에 유황이 얼마나 있나?
사람의 몸에는 약 140g의 유황을 가지고 있으며 수소,산소,질소,나트륨 등에 이어 8번째로 많다. 이 유황은 오장육부를 비롯하여 머리카락 손톱,발톱 세포 하나하나에까지 유황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곳이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심낭이입니다. 그래서 심장에는 암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량의 유황을 항상 보유하고 있다면 인간은 대략 5,967가지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25세부터 노화현상이 옵니다. 25세 까지는 몸에 함유하고 있는 유황과 음식물로 유황을 섭취하여 버틸 수 있었지만 하루에 유황은 144mg이 소변,대변 등으로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음식물로 보충을 해 주지 못하면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합니다.
심장에 유황이 부족하면 다른 장기에서 유황을 뺏어 오기 때문에 각종 질병들이 침입을 하게 됩니다.
유황이 부족하면 어떻게 되나?
우리 몸에 유황이 부족하면 외형적으로 머리카락이 윤기가 없고, 피부질환(아토피 등 각종 피부암종류)과 주름이 생기고,손톱 발톱이 잘 부러지고 각질화 됩니다. 이 것은 곧 유황이 결핍된 적 신호이며 다른 장기에 질병(관절염,각종암,위장장애,당뇨 등)을 가져오게 됩니다.
식이 유황은 우리 몸에 어떤 역할을 하나?
의학박사 C.미첼은 "유황화합물의 생물학적 작용"이라는 책자에서 유황은 정화 ,해독작용으로 수천연간 알려져 왔으며,현재 사용하고 있는 의약제품의 1/4이 유황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역설했습니다. 항생제로 유명한 페니실린, 당뇨병 치료제인 톨부타미드, 피부병 치료제인 설파민 등에 유황성분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유황이 인체에 어떤 작용을 하는 가 그 효능이 구체적으로 입증되기 시작한 것은 1986년 시애틀 태평양 북서 연구재단의 버지니아 리치몬드가 Life Science지에 발표된 뒤 부터입니다.
20세기 후반에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유황은 인체 내에서 아래와 같은 작용을 합니다.
첫째, 유황은 통증 완화 작용이 강하다.
둘째, 유황은 염증을 삭히는 작용이 강하다.
셋째, 유황은 물질을 운반하는 성질이 강해 피부, 인체의 세포막 깊숙이 투과되어 약성을 발휘한다.
넷째, 유황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피의 흐름을 증강시키는 작용이 강하다.
다섯째, 유황은 노화 방지 및 장의 연동 작용을 회복시켜 변비를 신속하게 회복시킨다.
여섯째, 유황은 결제 조직을 이루는 성분인 콜라젠(Collagen)의 교차 결합 과정을 변화시켜 빠르게 흉터 조직을 감소 시킨다.
식이 유황의 효능 으로써 다시 정리해본다면,
1.항암작용
황은 세포와 세포막 계통을 손상시켜 각종 암을 발생시키는 유해 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운동선수가 암으로 많이 사망하는 것은 활성산소 때문입니다. 숨이 차도록 운동을 했을 때 발생하는 것이 활성산소입니다. 이 활성산소는 뼈를 녹일 만큼 강합니다.
이 식이유황은 노화와 암을 유발 시키는 활성 산소 중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히드록시 라디칼의 공격을 받아 손상된 DNA를 복구시켜주는 세포치료사입니다.
암을 죽이는 면역세포에는 NK세포,대 식세포가 있으며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LAK세포,종양을 죽이는 TNF세포 가 있는데 황은 이 세포 생산을 촉진하고 중금속과 유해 물질, 각종 공해 독을 해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을 다스리거나 예방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2.각종 피부병을 치료한다.
예로부터 광물질 유황은 피부병 치료제로 자주 사용되어왔다. 또한 피부병에 걸리면 비방의 하나로 유황 온천을 찾았습니다. 젊음의 징표는 탄력성입니다.
유황은 피부의 조직과 조직을 서로 결집(S-S)시키는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피부에 탁월한 탄력성을 유지시켜줍니다. 또한 세포조직의 활성화로 검버섯과 기미 등이 엷어지며 피부 미백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가 깨끗해 집니다. 1달~2달 사이에 확실히 다른 피부를 경험 할 것입니다.
3..유황이 정자를 살린다.
예로부터 유황은 양기를 회복시켜주는 회춘의 묘약으로 "정력의 대왕"이라고 전해 내려오는 물질입니다. 해독을 해독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유황은 공해독으로 인하여 손상된 정자의세포를 치료해 주어 죽어가는 정자를 살리게 됩니다.
4. 콜레스트롤 합성억제 및 혈전분해 작용
혈관벽 찌꺼기를 분해하는 것 중 한 가지가 유황입니다.
유황은 혈관벽을 좁히는 주 요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과산화 지질을 분해 시키는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펜실베니아대 영양학 연구팀은 “마늘의 유황 성분(알릴설퍼화합물)의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라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유얀 예 교수(펜실베니아대 영양학)는 마늘에서 물에 잘 녹는 S-알릴시스테인 유황 성분을 추출하여 실험실 쥐의 간세포에 공급한 결과 S-알일시스테인 유황 성분을 공급하지 않았을 때보다 무려 콜레스테롤 합성량이 40~60%나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유황 성분은 혈관벽을 좁히는 콜레스테롤,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전(핏덩이)을 녹이는 것 중 한 가지도 유황입니다.
유황은 뇌혈전 등 성인병의 주원인이 되는 핏덩어리인 혈전을 녹이는 신비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인제대 식품 과학부 송영선 교수는 김치가 혈압과 혈전 용해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논문에서 김치 속의 마늘 성분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혈전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송 교수는 6주 동안 김치를 섭취한 흰쥐의 혈장에서 혈전 용해 능력이 증가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송 교수는 김치의 주성분인 마늘과 양파에 혈소판과 세포 성분을 둘러싼 피브린 분해를 활발하게 해주는 유황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5.뼈 강화작용
유황을 장복하면 뼈가 튼튼해지고 골수가 충만하게 됩니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서는 유황은 근유과 뼈를 튼튼히 하고, 탈모를 방지한다. 라고쓰여 있습니다.
우리는 힘이 장사이고 몸이 튼튼한 사람을 가리켜 강골(强骨)이라 부릅니다. 나이가 들면 뼛골이 시립니다, 뼈에 바람이 든다 합니다. 뼈가 튼튼하냐 그렇지 않느냐 따라 건강의 척도를 쟀던 것입니다.
일부 차력술(借力術)을 연마하는 사람이나 축지법을 수련하는 수행자들은 수련에 도움이 된다하여 그 비방(비방)으로 쇠를 갈아 법제해 먹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자연산 산골(自然銅;山骨)입니다. 자연산 산골은 황동석(CuFeS2)으로, 구리(Cu)와 유황(S)이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황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주성분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유황은 뼈를 강골하게 만들고 골다공증으로부터 해방 시킵니다.
다음은 유황과 뼈의 관계를 한의학적인 견지에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황제내경(黃帝內經) 소문(素問)에서는 주관하는 바를 보면, 심(心)은 맥(脈)을 주관하고, 간(肝)은 근(筋)을 주관하고, 비(脾)는 육(肉)을 주관하고, 폐(肺)는 피부(皮膚)를 주관하고, 신(腎)은 뼈를 주관한다. 또한 신(腎)은 갈무리하여 간직하는 본(本)으로서 신(腎)의 충만함은 뼈에 나타난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유황이 신(腎)에 작용하게 되면 신정(腎精)이 충만하게 되어 뼈가 튼튼해지고 골수가 충만하게 됩니다. 실제적으로 오리에게 유황을 6개월 이상 먹인 유황오리의 뼈는 유황을 먹이지 않은 일반오리의 뼈보다 훨씬 단단하여 좀처럼 깨지지 않습니다.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충분한 칼슘 공급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고 키를 자라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6.염증제거와 살균작용
생선회에 겨자, 설렁탕에 파 마늘 다대기를 곁들여 먹는 까닭입니다.
우리는 생선회를 먹을 때 생마늘과 겨자를 곁들여 먹습니다. 곰탕이나 설렁탕을 먹을 때도 잘게 썰은 파(生蔥;생총)를 그득히 넣어 파국처럼 먹습니다. 그 까닭은 생선회에 있는 균을 살균하고, 설렁탕 고기 속에 있는 독을 살균, 해독시키기 위한 지혜입니다.
파에는 디알리설파이드(diallylsulfide)이라는 유황성분이 들어 있어 살균, 살충 작용을 돕습니다.
피부 외용제로 상용된 유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유황을 피부염 처방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중국 고의서에는 유황과 명반(명반), 마늘, 노감석, 산화 아연, 식초 등을 적당한 배율로 섞어 환부에 바르면 버짐이 낫는다는 처방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황의 살균 작용을 생화학적으로 살펴보면, 유황을 피부에 바르면 유기물과 작용하여 펜타티온산(HO-SO2-S3-OH)이 형성됩니다. 이 물질이 피부 각질을 용해시켜 살충, 살균 작용을 한다. 따라서 유황은 무독, 무취의 유황 원소의 공급제로서 염증을 삭히고, 살균력이 강해 수술 환자가 복용하게 되면 통증이 완화될 뿐만 아니라 수술 자국이 덧나지 않고 속히 새살이 돋게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에도 특효가 있습니다. 아토피에는 약이 없다고 한합니다.
하지만 식이유황을 먹고 피부가 깨끗해 진 사람을 보면 신기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단 아토피는 복용을 하면서 복용법을 꼭 지켜야한다.
7.유황의 이뇨 및 변비 억제작용
배설 기능은 신음(腎陰)이 담당 하는데,의학에서 수(水, 陰)를 주관하는 것이 신(腎)입니다. 신음(腎陰)은 배설 기관에서 이음(二陰)으로 통합니다. 한쪽은 전음(前陰)으로 소변과 생식 기관에 작용을 한다. 또한 다른 한쪽은 후음(後陰)으로 대변 기관에 작용을 하여 몸 안의 배설 기관의 작용을 돕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신음(腎陰)의 배설 기능과 생식 기능을 원활하게 촉진시켜주는 것이 바로 신양(腎陽)입니다. 유황은 신(腎)에서 신양(腎陽)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유황 성분은 배설 기관인 신음(腎陰)의 기운에 신양(신양)의 기운을 도와 배설을 촉진시킵니다.
이뇨제로 쓰이는 것중 하나가 유황성분입니다.
실제로 유황은 대장경(大腸經)을 자극하여 체내의 유독 가스와 숙변을 빼고, 온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여 몸 안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현재 대표적인 이뇨제로 유황 아미노산인 하이드로크로로티아지드(hydrochlorothiazide) 4가 쓰이고 있는 것도 그런 까닭입니다. 따라서 유황은 변비, 숙변을 제거해 주는 이뇨 작용이 뛰어납니다.
8.당뇨병을 다스리는 유황
인슐린 호르몬의 끈(S-S)을 이어주는 유황입니다.
유황이 당뇨병과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면,
인간 인슐린(human insulin)의 구조는 1960년도 생거(Sanger)에 의해서 확정되었습니다. 인간 인슐린 분자는 51개의 아미노산으로 엮여져 있습니다. 그 아미노산들은 A.B두 가닥의 사슬로 구성되어 있다. A 사슬은 21개의 아미노산, B 사슬은 30개의 아미노산으로 엮여져 있다. 그런데 이 두 가닥의 사슬은 유황 원소(-S-S;디설파이드기)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살펴본 바와 같이 인슐린 호르몬은 유황 성분 없이 합성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유황 원소는 마치 두 장의 종이를 붙일 때 본드와 같은 접착제 역할을 합니다.
당뇨병 치료제 주성분으로 들어가는 유황입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IDDM)과 비인슐린 의존성 당뇨병(NIDDM)으로 구분됩니다. 현재 당뇨병 치료제로 톨부타미드(tolbutamide)5 이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다름 아닌 유황 화합물입니다. 따라서 유황은 몸 속의 인슐린 호르몬 작용에 있어서 기능의 활성화를 가져와 당뇨병을 다스리는 데 긴요하다고 하겠습니다.
9.관절염에 탁월한 효과
미국에 유명항 영화배우 제임스코반이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식이유황을 먹고 완쾌되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10.심장병은 황만 보충해주면 낳는다.
11.기 타 등등
영향적측면에서 보면 보약으로서의 유황 으로 탁월합니다.
유황은 영양가가 높고 가능한 필수 인자로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음식 요소로써 체내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합니다. 홍삼을 특수 가공한 것이 선삼이다.(서울대 약대에서개발)
선삼속에 주성분은 진세노사이드 입니다. 선삼에는 자연산 산삼보다 진세노사이드가 10배나 많이 들어있다.
하지만 식이 유황에는 선삼 보다 6배가 많이 들어 있으며 감마 배타 등 6개 성분도 더 들어있습니다.
유황의 약리학적인 용도를 몇가지 정리해보면,
1. 흡입 알레르기에 대한 좋지 않은 반응을 감소 시킨다.
2. 위산 과다와 관련된 문제를 조절한다.
3. 만성 변비를 면하게 한다.
4. 구강 투약에 관련된 과민증의 감소 및 제거
5. 허파 기능 장애 증상으로부터 면하게 한다.
6. 장이나 뇨성기로에 관련된 기생충 감염을 조절한다.
7. 치은염,위염, 역류성 식도염,장염 등을 개선한다.
8. 말기 병 등에 대한 기분을 상승 시킨다.
20세기가 영양소의 황제 라는 비타민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유황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당신은 5년 젊어짐을 느낄 것입니다.
한국사람이 주로 먹는 김치에 유황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배추,양파,무,파,부추,갓,마늘,파 등은 대표적인 유황 채소 군입니다.
특히 마늘에는 알리신(C6H10O2)이라는 유황 아미노산이 다량 들어있어 유황 채소군의 왕이라 부를 정도입니다. 마늘에 상처를 내면 특유한 냄새가 납니다. 알리신(Allicin) 때문인데요, 마늘을 갈아 다른 음식물과 함께 숙성시켜 먹어야 유황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마늘을 주 양념으로 한 김치는 유황성분을 섭취 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김치가 사스(SARS) 예방에 최고라고 한다. 그러면 유황은 사스 뿐만 아니라 각종 감기 바이러스와 현대병에 최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사랑, 행복, 감사, 미소 등 긍정적인 감성요법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기적인 마음보다 모든사람과 동질감을 느끼고 분리의식의 환상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스승이나 형제,자매,부모와 또는 보이지 않는 조상에 대한 분리의식은 이기심을 낳고 결국 감정의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인간이 신성으로부터 분리의 환상에 빠져 있는 자체가 문제점입니다.
종교관점으로 보나 인간사회의 사회관점으로 보나, 신을 나와 다른 무엇인가로 규정하고 맹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관에서 벗어나는 것도 시급한 것입니다다.
신장에 대한 대화를 요점정리 해보겠습니다.
부정이 긍정을 긍정하면 모두 성공하고
부정이 긍정을 부정할 순 없지만 우리라도 성공한다.
어짜피 긍정에너지는 나나 우리에게 유익하다.
원수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진실된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서
그들이 부정적이라도 나와 우리의 긍정을 잘소화하면 그들도 잘되고 나와 우리는 그돌아오는 에너지가 쓰나미급으로 돌아온다.
그들이 설령 잘 소화하지 못해도 그 되돌아오는 에너지는 엄청난 긍정이다.
생각으로 하는 이론이 아니다.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하면 되는 것이다.
누가 뭐라고 하던 마음은 생각 하는게 아니고, 느끼는 것이다.
오른쪽 신장은 이성적인 까칠함과 부드러움의 뿌리이고
왼쪽 신장은 감정의 까칠함과 부드러움의 뿌리이다.
식이유황의 기운이 오른쪽 신장에 넘쳐 나는걸 통제 못해서
좌우신장의 조화가 깨질 때 밸런스가 깨진다면 좌신장은 미칠려고 한다.
그 좌신장의 부정적인 감정이 간을 치는 것이다.
그 우신장의 부정적인 이성이 미쳐서 심장을 치는 것이다.
그래서 좌신장의 뿌리인. 감정이 터저버리면 이성이 날라가 버리고
우신장의 뿌리인. 이성이 자리잡지 못하면, 감정이 불안해지는 악순환이 된다.
밝은 마음으로 그 쎈기운을 내(우리)거로 만들어야 된다.
우신장은 좌신장을 돕고, 좌신장은 우신장을 돕고
이성과 감정이 서로 돕고 이해하고 밝아야 균형을 이룬다.
여타 소망하는것이나 소원하는 것이 있다 할 때, 그 소원하는 바가 무엇이던 해악을 끼치는 것이 아니면 전혀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소망하는 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정적이고 어두운 마음의 기운은 신장의 까칠함을 유발하는데, 이것을 이겨내야 감정과 이성의 균형이 깨지지 않는다.
그 까칠함이란 톡 건드리면 터지지....풍선처럼...
소위 까도남, 까도녀라고 말하는 사람은 신장이 망해가는 것이고, 이성과 감정이 저급하며, 급속히 신장의 정기를 갉아먹으므로 생명에너지를 낭비하고, 죽음으로 가게 되는데, 빨리 늙어버린다.
...세상에 가득한 만물의 정화는 흰 눈 속 소나무로다.(2:145:3)
또 지초뿌리를 캐다가 무처럼 깨물어 드시기도 하고, ...(3:78:6) 지초, 대나무, 소나무 등과 더불어 십장생의 하나.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영초다.
전봉준 해원공사로 소나무를 쓰심(5:178)
하루는 공우가 여쭈기를 “수운가사에 ‘청송녹죽은 도통지연원’이라 하였습니다.” 하니
말씀하시기를 “만물이 다 철을 찾는데 오직 청송녹죽은 겨울이나 여름이나 항상 푸르게 서 있으니 이는 철 못 찾는 물건이니라.”하시니라.(도전 2:138:6~7)
하루는 상제님께서 밖에 나가시어 송피를 한 망태기 해 오시거늘 호연이 “이걸 무엇 하려고요?” 하고 여쭈니 “너 송피떡 하라고,” 하시니라.(도전 9:111:1~2)
또 가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시월이 덧없다.”하시며 언덕 밑으로 가시어 수리취를 뜯어 오시거늘 호연이 “그걸 뭣 하려고 그래요?” 하시니 말씀하시기를 “이것으로 떡을 하면 쫄깃쫄깃하니 동네 사람들에게 갖다 주려고 그런다.” 하시며 줄기를 추려내여 볕에다 널어놓으시니라.(9:111:11~12) 송피: 소나무의 속껍질. 소나무는 부위마다 다른 약효를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선약으로 여겼다. 염제 신농씨가 지은 ‘신농본초경’에는 사람의 수명을 늘리는 120가지의 상약 가운데 솔을 제일 첫머리에 놓을 정도로, 가장 흔하면서도 귀한 약재로 쓰였다.(도전 측주) 수리취: 수리치,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어린잎을 식용한다. 단오에는 절식으로 수리취 절편을 먹는다.(-주. 국화의 효능은 추후에 정리하겠습니다.)..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이 돌기 전에 단독과 시두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도전 11:264:2)
-도전
-신농본초경
-식이유황에 관한 각종자료(여러달 모은 자료라 출처 정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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