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증산 상제님>천지공사,상제님 말씀대로만 된다. 본문
<증산 상제님>천지공사,상제님 말씀대로만 된다.
<증산 상제님>천지공사,상제님 말씀대로만 된다.
증산 상제님이 천지공사 보실 당시 성도들의 후손들은, 여기 불과 한 여남은 분밖에 안 오셨지만, 내가 이분들 보고 특히 다시 당부하거니와, 증산도를 자주 찾아다니면서 연락도 자주 하시기 바란다. 지금은 무슨 이론이 다 소용없다. 상제님 진리가 군사부 진리요 하나로 통합이 돼 버린다. 바로 그 장소가 여기 증산도니까 이 자리를 절대로 잊지 말고.
증산도를 내 살림으로 받아들여 다 한 집안 식구가 돼서, 가족도 살고 또 인아족척姻아族戚도 살고. 나는 상제님 천지공사 보실 때 기초 동량基礎棟梁, 그 밑받침이 됐던 성도들의 후손을 하나라도 좀 더 살려서 같이 나가고 싶어 이렇게 재지삼지 부탁을 하는 것이다. 해서 한 분도 낙오자가 없이 다 같이 한 집 식구가 돼서 나가기를 내가 백 번 천 번 기도를 올립니다.
상제님 말씀에 “천하분란지사天下紛亂之事도 자아유지自我由之하고 천하종용지사天下從容之事도 자아유지自我由之라, 천지가 분란해서 전쟁이 일어나고 하는 모든 것도 나로 말미암아서 그렇고 천지에서 조용한 것, 평화스러운 것도 나로 말미암아서 그런 것이다.” 상제님의 이 말씀 한 마디가 천지의 법이다.
내가 예를 하나 들면, 상제님이 성도들을 더불고서 어디를 가시는데 주사혈走蛇穴이 있어 “여기가 주사혈이다.” 하시니까 난데없이 어디서 배암이 한 마리 나와서 냅다 난동을 치고 다니거든.
또 어디를 지나시다가 “여기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 닭이 알을 품은 형국이다.” 했더니 산중에서 암탉 한 마리가 나와서 ‘꼬꼬꼬꼬’ 하고 다닌다. 하니까 “참 나는 당최 말도 할 수가 없구나.” 하신다.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와서 인간 탈을 쓰고 공사를 보시지만 참 하나님, 우주의 주재자이시다. 그래서 상제님의 일거수일투족을 역사적인 신명들이 받들어 전부 옹호를 하기 때문에 상제님 말씀대로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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