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증산도,지금은 우리 민족의 혼을 찾아야 하는 때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증산도,지금은 우리 민족의 혼을 찾아야 하는 때

세덕 2016. 10. 11. 09:18

증산도,지금은 우리 민족의 혼을 찾아야 하는 때

증산도,지금은 우리 민족의 혼을 찾아야 하는 때



증산도가 성장을 하지 못하면 우주원리에 의해서도 그렇지만, 그걸 떠나서 대한민국은 민족혼까지도 영원히 말살을 당한다. 상제님 성구 하나를 들면 “응수조종태호복應須祖宗太昊伏인댄 하사로 도인은 다불가何事道人多佛歌냐.” 하셨다. ‘응당히 모름지기 우리나라 대한 겨레의 종통과 조상은 태호복희씨인데 무슨 일로, 뭣 때문에, 왜, 도를 한다는 사람들이, 사상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이, 학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부처노래만 많이 부르느냐? 왜 아멘을 찾느냐? 왜 나무아미타불을 찾느냐? 우리 조상의 역사적인 민족혼이 있는데 왜 내 조상의 혼은 내던지고 남의 나라 문화 에 빠져 허둥거리느냐?’ 하는 말씀이다.

우리 대한겨레 중에서 민족의 혼을 찾으려고 하는 데가 증산도밖에 없다. 또한 생각하는 데도 없고 알기조차도 못한다.


지금은 원시原始로 반본返本하는 세상이다. 제 뿌리를 찾는 때. 가을철이라 하는 것은 초목도 제 뿌리로 진액을 돌려보내야 다음해에 다시 그 진액津液이 발아發芽를 시켜서 새싹이 나오게 되어져 있다. 망기본忘其本, 제 조상을 잃어버리는 사람은 이번에는 도리가 없다. 그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