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새 세상을 개창하는 상제님 성도-사람농사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새 세상을 개창하는 상제님 성도-사람농사

세덕 2019. 6. 5. 10:21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새 세상을 개창하는 상제님 성도-사람농사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새 세상을 개창하는 상제님 성도-사람농사

우주라는 것은 무엇 때문에 있느냐?

우주는 사람 농사를 짓기 위해서 있다.



상제님 말씀대로 “천지, 하늘땅은 일월이 없을 것 같으면 빈 껍데기요, 일월은 사람이 없으면 빈 그림자다.”(道典 6:9) 천지일월이 오로지 사람 농사를 짓기 위해서 있다. 천지와 일월과 사람이 삼위일체三位一體가 되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일 년이 초목 농사를 짓기 위해서 있는 것과 같이 대우주 천체권, 우주년은 사람 농사를 지어서 가을철에 추수를 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우리는 참 하나님을 모시는 성도聖徒다. 그렇다면 참 하나님의 진리를 받들어서, 진리를 집행해서 새 세상을 열어야 한다. 지금까지는 묵은 하늘이 만든 묵은 세상이었고,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현실선경, 지상선경, 조화선경이다. 우리는 그 세상을 만드는 역군이다. 다시 말해서 참 하나님의 수족手足이다. 종도사, 종정의 수족이다. 지금 종도사, 종정이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서 하나님 사업을 집행하고 있다.

상제님 진리는 종교가 아니다. 상제님 진리는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각색 부문이 다 함축돼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상제님의 혼이 되고 증산도의 수호신이 돼서 전부를 다 바쳐서 신앙을 해야 한다. 개벽하는 세상에 많은 사람을 살려내야 된다.

우리는 상제님의 성도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커다란 희망을 안고 살아야 한다. 증산도 신도보다 더 비전 많은 사람은 없다. 여기 앉아 있는 우리 신도들은 인류 역사를 통한 알갱이, 열매다. 그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서 살아라.

우리 일꾼들이 기초동량基礎棟梁이다. 터라는 기基 자, 주춧돌 초礎 자, 기둥 동棟 자, 보뚜리(들보) 량梁 자. 새 세상 집을 짓는 데 토대가 되고, 주춧돌이 되고, 기둥, 보뚜리가 되는 사람들이다. 새 하늘 새 땅, 앞 세상 후천 5만 년 집을 짓는 역사적인 역군役軍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