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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사람농사,사람이 결실을 한다는 것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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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사람농사,사람이 결실을 한다는 것은

세덕 2020. 4. 18. 12:30

<증산도>사람농사,사람이 결실을 한다는 것은

<증산도>사람농사,사람이 결실을 한다는 것은
 요 하추교역기가 되면 반드시 서신사명(西神司命), 삼계대권을 가지고 천계와 지계와 인사문제, 하늘을 대신하고 땅을 대신하고, 사람을 대신해서 천지인을 다스릴 수 있는 우주의 주재자, 절대자, 참하나님이 와서 개벽사업을 하게 되어져 있다. 상제님이 지나간 세상의 모든 일을 매듭지어서, 잘 되고 못 된 것을 다 묶어서 합리적인 최선의 방법으로 이화하여 신명세계를 건설하신다.

 가을은 신명이 주체가 되는 세상이다. 봄여름 세상은 사람 육신이 주체가 되고 가을겨울은 무형, 신명이 주체가 된다. 그래서 상제님이 신명세계를 건설하시고 그 조화정부에서 앞 세상 둥글어 갈 틀을 짜신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지나간 세상도 그랬고, 앞으로 다가오는 다음 세상도 그렇다. 우주년의 틀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알고서 보면, 일 년에 초목농사 짓는 것과 똑같은 방법이다. 그래서 요 하추교역기에는 반드시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이 오셔서 천지에서 인간농사 지은 것을 매듭짓고 결실을 하신다. 쓸 종자, 알캥이 잘 맺어진 것만 거둔다.

 사람 종자, 알캥이를 맺는 것은 조상에서부터 생활을 잘해야 되는 것이다. 그것이 지구 일 년에 곡식 종자가 70프로 열매 맺기도 하고, 80프로 열매를 맺기도 하고 알캥이를 꽉 차게 맺는 것과 같다. 조상에서 사회생활을 잘못하면 그 자손들은 가을철에 가서 빈 쭉정이밖에 안 된다.

 다시 말해서 사람농사를 잘 짓는다는 것은 조상들이 행위를 잘 해서 덕을 쌓고 공을 쌓아 자손들에게 그 업적을 물려주는 것이다. 그게 혈통으로 물려지는 것이다. 그 진리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사람은 바르게 살아야 된다. 바르게 살면 그 업적이 자손에게로 간다. 알아듣기 쉽게 얘기하면 “적덕지가(積德之家)에 필유여경(必有餘慶)이요”, ‘덕을 쌓은 집은 반드시 남은 경사, 남은 복이 있고’, 즉 좋은 복이 자손에게 물려진다는 말이다. 또 “적악지가(積惡之家)에 필유여앙(必有餘殃)이라”, ‘악한 것을 쌓는 집은 남은 악이 있다’, 조상에서 지은 악업이 자손에게 돌아간다는 소리다.


 남에게 잘해주고 적덕을 하면 자손에게 그 업적과 덕이 물려져 그 복이 자손에게 돌아가고, 못되게 생활하면 그 남은 악이 자손에게까지 미치는 것이다. 사람이 좋게 살아서 좋게 사회생활을 하면 그 자손에게 복이 돌아간다. 그렇게 천지에서 사람농사를 지어 가을이 되면 사람 씨알을 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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