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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조선의 허구>25세 솔나率那단군과 조작된 기자조선의 진실 본문

역사 이야기/잊혀진 역사

<기자조선의 허구>25세 솔나率那단군과 조작된 기자조선의 진실

세덕 2023. 8. 14. 20:02

 

<기자조선의 허구>25세 솔나率那단군과 조작된 기자조선의 진실
<기자조선의 허구>25세 솔나率那단군과 조작된 기자조선의 진실

25세 솔나率那단군과 조작된 기자조선의 진실

25세 솔나단군 때는 결국 중원 지역의 왕조가 교체됩니다. 즉 주나라 문왕과 그 아들 무왕이 상나라 마지막 왕 주왕紂王을 벌하고, 동이족 출신의 재상 강태공의 보필을 받아서 주나라를 세웠습니다.

이때 은나라의 기자箕子가 허난성 서화西華에 옮겨 가 있으면서 인사조차 사절하였다는 기록이 단군 재위 37년인 정해년 기사에 나옵니다. 이후 기자는 산둥성 조현曹縣에 묻혔습니다. 이를 보면 중국에서 기자가 한반도에 건너와 왕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기자조선箕子朝鮮’은 완벽한 허구입니다. 즉, 주나라 무왕이 상나라를 멸한 뒤 은나라의 폭군 주왕에 의해 투옥되었던 기자를 석방하고 그를 조선의 왕으로 봉했다는 소설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경』과 『사기』의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이 소위 기자조선인데, 이는 당시 정치·군사적 정황으로 미루어 보면 후대에 왜곡 날조된 기사입니다. 『서경』을 편찬한 공자가 생존할 당시 단군조선이 건재하고 있었습니다. 사마천이 살았던 전한 시대에는 단군조선의 삼한 가운데 진한이 북부여에 의해 계승되었으며, 중원과 국경을 맞대고 있던 번조선도 엄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 문헌은 후대에 우리 고대사를 중국사에 흡수 동화시키기 위해 중화주의 천하 사상에 기초해 조작한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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