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증산도>새 역사를 여는 마지막 성공-천지성공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증산도>새 역사를 여는 마지막 성공-천지성공

세덕 2023. 8. 31. 12:13

<증산도>새 역사를 여는 마지막 성공-천지성공
<증산도>새 역사를 여는 마지막 성공-천지성공


상제님 진리는 거짓이 없다. 0.1프로도 절대 거짓이 없다. 앞으로는 다 자기 닦은 바에 따라서 도통도 한다.

상제님이 신명 세계, 조화정부造化政府에서 틀을 짜 놓으셨다. 조화정부에서 짜 놓은 시간표, 이정표, 프로그램에 의해서 이 세상이 둥글어 간다. 헌데 그 신명계의 틀과 상제님 진리 속에 조직된 인간 세상의 틀이 장차 하나로 합치된다. 신인神人이 합일하는 게 바로 그것이다.

앞 세상에, 사람은 신명을 만나야 사람 노릇을 하고, 신명은 사람을 만나야 신명 노릇을 한다. 가을 운은 그렇게 돼 있다. 다시 말해서 그게 바로 알맹이를 맺는 것이고, 유형과 무형이 통일을 하는 것이다. 앞 세상에 이뤄질 총체적인 그 구성체를 내가 이렇게 조금 맛을 보여 주는 것이다.

앞으로 꽃 피고 열매 맺은 그 알맹이를 여기 있는 사람들이 추수한다. 한마디로 묶어서 말하면 집행을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두겁조상이 된다. 다시 말해서 크게는 역사의 창시자가 되고, 작게는 자기 혈통의 창시자가 되는 것이다.

또 후천 세상에는 무병장수 문화가 나온다. 태모님이 “상수上壽는 천2백 살이요, 중수中壽는 9백 살이요, 아주 조금 사는 하수下壽도 7백 살은 살 것이다.”라고 하셨다. 실제 잘 살면 몇천 년을 살 수가 있다. 앞으로 가을 세상에는 진짜로 그렇게 된다.

사람은 가치관價値觀에 따라 살아야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편안해서 뭣 하는가? 거기서 무엇이 나오겠는가? 우리는 세상 사람을 살리는 포교를 많이 해야 된다. 우리는 사람이다. 냉혈 동물이 아니라 온혈 동물이다. 상제님이 각자 육임任을 짜라고 하셨다. 하지만 사나이가 어떻게 육임만 짜겠는가?

나는 스물네 살에 8.15를 만나서 상제님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내 정력으로써, 척진 사람에게는 그 척신을 제거시켰다. ‘저 땅끝까지 최후의 한 사람이라도 능력이 허락하는 한계 내에서 다 건질 게다.’ 하고 달라붙었다.
나는 지금까지도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정신으로 상제님 일을 하고 있다. 백 번 자빠져도 다시 털고 또 일어난다. 심혈心血이 경주傾注되는, 마음과 피가 함께 기울어지는 열정, 정열을 가지고 있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피와 용기를 뒀다가 어디다 쓰려는가? 능력을 바쳐서, 유형과 무형을 다 바쳐서 상제님 신앙을 해야 한다. 자기 개인 사정이나 무슨 욕심과는 관계가 없다. 천지 공도는 그렇게 엄격하게 돼 있다. 상제님을 잘 신앙해서 유종有終의 미를 거두어라, 반드시 성공을 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저 지구 끝까지 최후의 한 사람까지도 살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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