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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천지조화

중국의 9년 홍수와 부루 태자의 활약 중국의 9년 홍수와 부루 태자의 활약 >>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무료 소책자 신청 클릭

단군조선(고조선) 삼왕조시대 단군조선(고조선) 삼왕조시대 세상에서 요순지치(堯舜之治)를 일러 왔으나 9년 홍수는 곧 창생의 눈물로 일어났나니 요는 천하를 무력으로 쳐서 얻었고, 형벌은 순으로부터 나왔느니라. (증산도 도전 4:30:3∼4) 대저 삼신일체三神一體(삼신과 하나됨)의 도는 ‘무한히 크고 원융무애하며 하나 되는 정신大圓一에 있으니, 조화신이 내 몸에 내려 나의 성품(性)이 되고, 교화신이 내려 삼신의 영원한 생명인 나의 목숨(命)이 되며, 치화신이 내려 나의 정기(精)가 된다. 그러므로 오직 사람이 만물 가운데 가장 고귀하고 존엄한 존재가 된다.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서序」) 단군조선 세 왕조 연대 단군조선의 역사는 총 2,096년으로 47분의 단군이 통치하였습니다. 초대 단군왕검은 개국시조..

한민족 최초의 국가 배달국 배달국의 천도遷都 사실 倍達(배달)은 桓雄(환웅)이 定有天下之號也(정유천하지호야)니 其所都(기소도)를 曰神市(왈신시)오 後(후)에 徙靑邱國(사청구국)하니 傳十八世(전십팔세)하야 歷年一千五百六十五年(역년일천오백육십오년)이라 배달倍達은 환웅께서 천하를 안정시키고 정하신 나라의 이름이다. 수도는 신시神市요, 후에 청구국靑邱國으로 옮겼다. ( 『삼성기 하』 ‘신시역대기’) 배달국이 태백산에 도읍을 열고 이를 신시神市라고 했다는 기록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후에 도읍을 청구국으로 옮겼다는 기록은 『환단고기』에서 처음 만난다. 배달국의 14세 자오지천황(치우천황)이 서토의 헌원을 굴복시키고 나서 넓어진 강역을 다스리기 위해 서쪽의 청구로 도읍을 옮김으로써 배달국의 전성..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의 위치 최초의 국가, 환국桓國의 위치 12분국의 위치 古記(고기)에 云(운) 波奈留之山下(파내류지산하)에 有桓仁氏之國(유환인씨지국)하니 天海以東之地(천해이동지지)를 亦稱波(역칭파) 奈留之國(내류지국)이라 其地廣(기지광)이 南北五萬里(남북오만리)오 東西二萬餘里(동서이만여리)니 揔言桓國(총언환국)이오 『고기』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파내류산 아래에 환인씨의 나라가 있으니 천해의 동쪽 땅을 또한 파내류국이라 한다. 그 땅의 넓이는 남북으로 5만 리요, 동서로 2만여 리이니 통틀어 환국이라 하였다. ( 『삼성기 하』) 分言則卑離國(분언즉비리국)과 養雲國(양운국)과 寇莫汗國(구막한국)과 勾茶川國(구다천국)과 一群國(일군국)과 虞婁國一云(오루국일운) 卑那國(비나국)과 客賢汗國(객현한국..

치우천황(蚩尤天皇)-자오지천황(배달국) 무성(武聖), 치우천황(蚩尤天皇) 조선시대 중기 조여적의 《청학집》에서 도인 김선자(金蟬子)는 변지(卞沚)가 지은 《기수사문록, 記壽四聞錄》이라는 책을 거론하면서 한국선도의 도맥이 한얼(환얼, 한인, 환인) - 환웅(桓雄) - 단군(檀君)으로 이어졌다고 말하고 있다. 《기수사문록記壽四聞錄》은 한국선도의 계보를 기록한 총서이다. 이는 현재 티벳의 달라이라마처럼 우리나라의 상고시대가 ‘제정일치(祭政一致)’ 시대였기 때문이다. 상고 14대 자오지(慈烏支) 환웅인 치우천황(BC2707∼BC2598)은 황제 헌원과 탁록(涿鹿)의 전투에서 패권을 다투었다. 일설에는 황제 헌원이 치우천황의 배다른 형제라는 말도 있다. 중국의 고서 《산해경》과《사기》, 우리나라의 《환단고기》에는..

광개토대왕비가 바라보는 한반도 세계 광개토대왕비가 바라보는 한반도 세계 1876년경 청국 관리가 발견한 뒤로 광개토대왕비는 글자의 마멸, 무수한 탁본, 석회칠, 비문 조작설, 내용에 대한 논란과 주관적인 해석 등 숱한 고초를 겪으면서 점차 본모습을 잃어버려 지금은 상흔을 많이 입은 불구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다. 현재는 석회를 칠하기 이전에 제작된 탁본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비문 조작설이 매우 퇴조하고 일부 마멸된 글자에 대한 논란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가장 심각한 문제는 비문 자체에 대한 왜곡된 해석들이 난무한다는 점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광개토대왕비문에 등장하는 한반도 세계를 바라보는 고구려인의 사관을 무시하고 그릇된 선입견에 입각하여 곡해하는 일이 한국인의 역사 인식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
<북두칠성>불교와 도교에 전파된 칠성신앙 <북두칠성>불교와 도교에 전파된 칠성신앙 칠성신앙 우리의 신교 칠성신앙은 불교에 그대로 흡수되어 우리나라의 모든 사찰에서는 지금도 경내에 칠성각을 모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찰에서는 칠성각, 칠성전七星殿, 북극전北極殿..
<칠성문회>수메르와 서양의 칠성문화 <칠성문화>수메르와 서양의 칠성문화 요일의 기원은 칠회제신력 수메르 역시 동방의 환국을 뿌리로 하여 갈라져나간 서양의 동이입니다. 수메르에도 7수와 칠성문화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신교의 본고장인 동양은 우주의 통치자이신 상..
<북두칠성>생활속의 칠성문화 <북두칠성>생활속의 칠성문화 상투문화 동북아 민족들 중 유독 한민족에게서만 볼 수 있는 칠성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머리를 틀어 올리는 상투입니다. 상투는 상두上斗라고 합니다. 상투를 틀 때 앞으로 4번, 뒤로 3번 꼰다는 것은 북두칠성을 내려..